- 경남지역 18개 시군 취약계층 2천가구에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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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왼쪽)이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2억원을 전달하고 있다.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한마음병원이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비 2억원을 대한적십자사 경남지사에 기탁했다.
지원금은 경남지역 18개 시군 취약계층 2천가구에 전달된다.
최경화 창원한마음병원 이사장은 "이번 난방비 지원이 어려운 이웃에게 겨울을 견디는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창원한마음병원은 대한적십자사를 통해 구호 성금 지원과 난방비 지원 등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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