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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랗게 물들어 가는 거창의 은행나무 길

기사승인 2025.11.06  19:2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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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동 앞두고 의동마을 길 옆 은행나무, 연노란빛 포토존으로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겨울에 점어든다는 입동(立冬)을 하루 앞둔 6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의동마을 길 옆 은행나무가 연노란빛으로 물들어 가고 있다. 

이곳은 시골의 짧은 구간에 왕성한 은행잎을 자랑하는 수목군을 형성하고 있어, 가을의 추억을 사진으로 남기기 좋은 곳으로 얄려지면서 특히 젊은 층이 많이 찬즌 곳이기도 하다.

노란 은행잎을 배경으로 하는 포토존으로 각광받는 곳이기도하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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