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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民포럼’ 12월 1일 경남서 창립···민주개혁진영 이정표 세운다

기사승인 2025.11.28  12:3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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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호텔서···‘인본주의 · 공공성 강화’ 선도적 역할 목적

새로운 공동체 질서 · 변화의 여백서 새로운 경남의 가치 모색
정치인사 등 대거 참석 예정···내년 6.3 지방선거서 역할 주목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 민주개혁진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여는 ‘民 포럼'이 창립한다.

‘民 포럼' 창립준비위원회(위원장 김형수 전 김해시의회 의장)는 오는 12월 1일 오후 5시30분 그랜드 머큐어 앰배서더 창원(옛 풀만 호텔)에서 경남의 각계 시민회원 등 400여 명이 참석하는 창립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民 포럼'은 지난 8월부터 경남의 18개 시군에서 각계 시민의 자발적 모임으로 포럼창립을 준비해왔다.
포럼은 ‘인본주의확대 · 공공성 강화’를 통해 삶의 여백에 감동을 더하고, 나아가 민주개혁진영의 새로운 이정표를 여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이날 창립총회에는 송영길 소나무당 대표, 권정호 민선 초대 경남도교육감, 강기갑 전 통합진보당 대표가 초빙됐고 경남의 민주개혁진영에서 다수의 주요 정치인사가 참석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형수 창립준비위원장은 창립 취지문에서 "역사적으로 변방이 새로운 중심을 이루어 온 것은, 그것이 바로 변화와 창조의 공간이고 생명의 공간이다"면서 "부단히 변화하고 그 변화의 여백에서 새로운 경남의 가치를 모색하려 한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民 포럼'은 교양강좌, 토론회 등을 통해  지식과 교양의  폭을 넓히고 건강한 민주시민으로 거듭나기 위한 장을 열겠다"면서 "나아가 민간부문의 거버넌스로서 지역사회의 공공성에 대한 가치를 성찰하고, 새로운 공동체의 질서를 모색하기 위해 긴 호흡으로 그 첫발을 내딛는다"고 덧붙였다.

‘民 포럼' 창립 취지에 따르면 경남의 민주개혁진영의 역량을 강화하고 견인하는데 주력할 것으로 보여 내년 6.3 지방선거에서 그 역할이 주목된다.

한편 창립행사는 1부 식전공연, 2부 본행사, 3부 만찬 순서로 진행되며, 2부 본행사에서는 창립인준 및 주요 내빈의 축사와 인사가 예정돼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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