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독도는 역사적 국제법적 대한민국 고유의 영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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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신철 / 독도사랑 국민연대 대표 |
독도는 일본의 한국 침략 과정에서 가장 먼저 희생된 땅이었다.
해방과 함께 독도는 다시 대한민국의 품으로 돌아왔다. 독도는 한국 독립의 상징이며, 이 땅을 넘보는 자는 한국인의 완강한 저항을 각오해야 한다.
일본이 독도를 빼앗으려 하는 것은 한국을 다시 침략하겠다는 의도로밖에 볼 수 없다.
1877년 일본 메이지 정부의 최고 행정기관인 태정관이 “울릉도와 독도는 일본과 관계없다”고 명확히 밝힌 태정관 지령이 존재함에도, 일본 다카이치 총리가 독도가 자국 영토라고 주장하는 것은 억지이며 심각한 망언이라고 본다.
이에 우리는 다카이치 총리의 독도 관련 망언을 강력히 규탄한다.
또한 일본이 독도 영유권 주장을 홍보하는 도쿄 ‘영토·주권 전시관’의 공간을 확장한 데 대하여, 대한민국 영토 독도를 지키는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깊은 개탄을 금할 수 없으며, 이에 대해 일본 정부와 다카이치 총리를 강력히 규탄한다.
일본은 독도 관련 왜곡된 교육과 모든 부당한 정책을 즉각 중단해야 하며, 양국은 상호 경제 협력의 동반자로서 바람직한 관계를 이어가야 할 것이다.
좋은 이웃, 좋은 친구로 함께하기를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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