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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준후산업(대표 박항만)은 29일 ‘희망2026 나눔 캠페인’에 동참해 성금 1,000만 원을 아주동에 기탁했다.
‘희망2026 나눔 캠페인’이란, 연말연시 집중모금을 통해 민간 재원을 적극 발굴하고, 민・관 협력체계 강화를 통해 나눔 및 기부 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캠페인이다.
이번에 기탁된 성금 1,000만 원은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전달되며, 지역 내 저소득 계층을 위한 다양한 복지사업에 사용될 예정이다.
박항만 준후산업 대표는 “모두가 힘든 시기이지만 나눔을 실천하며 희망을 품고 밝은 새해를 맞이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문성오 아주동장은 “매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이웃을 위한 따뜻한 마음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으며,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큰 힘이 될 것”이라며 감사의 말씀을 전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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