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전현장에 안전모두-ON, AI 스마트글라스 · 디지털트윈·생성형 AI 통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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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스마트글라스 착용 모습 |
발전사 최초 현장 중심의 스마트 안전경영체계 구현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남동발전(사장 강기윤)은 발전현장의 안전성과 업무 효율을 동시에 높이기 위해 ‘스마트안전’ 분야 디지털대전환(DX)과 AI대전환(AX)을 통합 추진해 발전사 최초 현장중심의 안전관리 및 경영혁신을 선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남동발전은 중대재해처벌법 대응과 디지털 기반 예방안전 관리체계 구축을 목표로, 수기 중심으로 운영되던 현장 안전관리 업무의 전면적인 디지털화를 추진하고 있다.
그 일환으로, 남동발전 직원과 협력사가 사용하는 총 148종의 안전작업서류를 전산화하는 통합 안전관리시스템 ‘안전모두-ON’을 구축했고, 오는 3월까지 단계적으로 현장 적용을 확대할 계획이다.
더불어 남동발전은 ‘안전모두-ON’을 통해 구축된 디지털 안전관리 기반을AI 기술과 연계해 한 단계 고도화하고 있다. 그 핵심이 바로 AI 스마트 글라스의 현장 적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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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업자는 스마트글라스를 착용한 상태에서 음성으로 설비점검 결과를 기록할 수 있으며, 양손을 자유롭게 사용해 작업 안전성과 효율을 동시에 높일 수 있다.
남동발전은 지난 12월 30일 본사에서 안전담당자 및 현장근무자를 대상으로 중간보고회를 개최하고, 해당 시스템의 주요 기능을 시연했다.
더 나아가 AI 스마트글라스를 남동발전의 디지털트윈과 자체 하이브리드 생성형 AI인 ‘남동아이’와 연계해, 현장에서 설비정보 조회는 물론 이상 원인, 조치절차, 과거사례 등에 대해 실시간 질의·응답이 가능하도록 구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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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동발전 스마트발전 DXAX 통합시스템 체계도 |
이 시스템은 발전운영의 메인시스템인 발전설비 관리시스템과 연계돼 축적되는 표준화된 안전·운영 데이터를 AI가 즉시 활용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현장 판단을 지원하는 AI 기반 지능형 의사결정 환경을 단계적으로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남동발전 관계자는 “발전현장 중심의 DX와 AX는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핵심기반”이라며 “정부의 ‘AI 기본사회 구현’과 ‘AI 3대강국 도약’ 전략에 부응해, 기후·에너지분야에서 선도적인 AI·디지털 혁신성과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