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최종상 수사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86명 규모의 TF팀 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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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부고발 자료 임의제출받아 자료 분석에도 착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쿠팡 종합태스크포스(TF)를 꾸려 회사를 둘러싼 각종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관련 고소·고발 사건 20건을 들여다보고 있다.
경찰청 관계자는 5일 정례 기자간담회에서 "먼저 쿠팡이 고소한 사건 1건과 쿠팡 및 관계자 대상 고소·고발 건 7건 등 총 18건을 수사 중"이라고 밝혔다.
사건 별로는 ▲ 쿠팡의 개인정보 유출자 고소 사건 1건 ▲ 쿠팡과 관계자들을 상대로 한 개인정보유출 고소·고발 7건 ▲ 국회의 김범석 쿠팡Inc 의장·박대준 쿠팡 전 대표 국회증언감정법 위반 혐의 고발 2건 ▲ 노동자들의 과로사 의혹 관련 3건 ▲ 블랙리스트 작성 의혹 관련 5건 등 18건이다.
서울경찰청은 이에 더해 쿠팡과 관련한 2차 피해 의심 사건 2건을 수사하고 있다.
서울청은 지난 1일 쿠팡 관련 의혹을 종합적으로 수사하기 위해 최종상 수사부장(경무관)을 팀장으로 하는 86명 규모의 TF팀을 편성한 바 있다.
경찰은 최근 쿠팡 전 개인정보보호책임자(CPO) 측으로부터 내부고발 자료를 임의제출받아 자료 분석에도 착수한 것으로 알려졌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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