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병오년(丙午年) 새해, 경주엑스포대공원 ‘첫 행운’의 주인공 탄생···‘럭키박스’이벤트 당첨 3가족에게 행운 메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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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경북취재본부] 2026년 병오년(丙午年) 새해를 맞아 전국 각지에서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은 관람객 가운데 5가족이 새해 첫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경상북도문화관광공사(사장 김남일, 이하 공사)는 1월 1일 경주엑스포대공원을 방문한 관람객을 대상으로 △새해 첫 입장객, △첫 말띠 입장객 △적・토・마 입장객 등 총 5가족에게 ‘럭키박스’를 증정하는 새해맞이 이벤트를 진행했다.
행사 결과, 2026년 새해 첫 입장객의 행운은 부산에서 방문한 노수현(54) 씨 가족에게 돌아갔다. 노씨는 부인과 자녀와 함께 오전 9시 40분경 공원에 도착해 첫 입장객으로 확인됐다.
노씨는 “사전 인터넷 홍보를 통해 이벤트 소식을 접했으나 큰 기대는 하지 않았는데 첫 입장객이 됐다”며 “새해 첫날부터 좋은 기운을 받은 만큼 올 한 해 좋은 일이 많을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첫 말띠 입장객의 주인공은 화명 신도시에서 방문한 류다율(12) 어린이다.
류 어린이는 부모와 동생과 함께 공원을 찾았다가 첫 말띠 방문객으로 선정돼 기념 선물을 받았다.
류 어린이는 “가족과 함께 방문했는데 예상치 못한 선물을 받아 정말 기쁘다”며 밝은 미소로 기념사진을 남겼다.
또한 적·토·마 입장객 중 ‘적’의 행운은 서울 송파구에서 방문한 오근적(65)씨에게 돌아갔다.
오씨는 어머니와 부인, 아들과 함께 경주 여행 중 공원을 방문했다가 행운을 안았다.
오 씨는 “새해부터 뜻깊은 행운을 얻게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토'의 행운은 일본 나고야시에서 방문한 토미나가 미치코(51)씨가 차지했다.
토미나가 씨는 “가족들과 함께 경주 여행을 오던 중 공원을 찾았다가 뜻밖의 선물을 받았다”며 “새해 복 많이 받으시길 바란다”고 인사를 전했다.
마지막으로 '마'의 행운은 나주에서 방문한 마하은(32)씨에게 돌아갔다.
마씨는 문무대왕암에서 새해 일출을 감상한 뒤 공원을 찾았다가 행운의 주인공이 됐다.
마씨는 “여행 첫날부터 특별한 선물을 받아 더욱 기억에 남는 여행이 됐다”며, 제 성(姓)이 이렇게 자랑스러웠던 적은 처음”이라고 웃으며 말했다.
김남일 사장은 “병오년 새해 첫날부터 경주엑스포대공원을 찾아주신 관광객과 시민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행복과 즐거움을 나누기 위해 기획한 이번 이벤트를 통해 전국 각지에서 오신 관광객들이 행운을 안고 돌아가게 돼 기쁘다. 2026년의 좋은 기운이 전국으로 확산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경주엑스포대공원은 지난 2025 APEC 경주 개최를 계기로 글로벌 문화콘텐츠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한 만큼, 향후 POST APEC 연계 프로그램을 더욱 체계적으로 구성·운영해 국내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다.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