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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오션 상생협력 선포식···"경영성과 원하청 차별 없이 공유"

기사승인 2026.01.05  19:4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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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민석 총리·김경수 위원장 등 참석···"수많은 숙련공 돌아올 것"

한화오션, 상생협력 선포식 개최 /한화오션 제공

李대통령 칭찬한 한화오션 찾은 金총리···"상생해야 성장도 가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화오션은 5일 한화오션 사내협력회사협의회와 함께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을 열었다.

한화오션은 회사의 경영성과를 원하청 사이 공유하고, 안전한 사업장을 만드는 데 힘을 합치기 위해 선포식을 열었다고 설명했다.

이날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선포식에는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 등 정부 측 인사와 김희철 대표, 김성구 사내협력회사협의회 회장 등 한화오션 관계자들이 함께했다.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화오션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김민석 국무총리와 김경수 지방시대위원장, 권창준 고용노동부 차관이 지켜보는 가운데 김희철 한화오션 대표이사(앞줄 오른쪽)와 김성구 한화오션 사내협력사협의회장(왼쪽)이 원·하청 상생협력 협약서에 서명하며 교환하고 있다. /연합뉴스

한화오션은 지난해 12월 협력사에 대한 성과급 지급률을 원청 직원과 동일하게 적용한다고 발표했고, 이날 상생협력 선포식은 이에 대한 후속 조치로 열렸다.

김민석 총리는 축사에서 "한화오션이 협력사 임금 체불 방지 제도를 도입하고 협력사 노동자들을 상대로 한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취하한 점에 대해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한화오션과 협력사가 보여준 상생 협력의 실천이 모든 산업에서 신뢰를 쌓고 미래로 나아가는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민석 국무총리가 5일 서울 중구 한화오션 서울사무소에서 열린 한화오션 원·하청 상생협력 선포식에서 축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김경수 위원장도 인사말에서 "오늘을 계기로 지역을 떠났던 수많은 조선 숙련공이 다시 돌아올 수 있는 계기가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날 한화오션과 사내 협력사가 함께 서명한 협약서에는 "회사는 경영성과를 원하청 차별 없이 함께 공유해 회사와 협력사 직원 간 보상 격차를 해소하고 협력사 직원들의 실질적인 근로조건이 개선될 수 있도록 노력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이 밖에도 "회사와 협력사는 무재해 사업장 구축을 최우선 과제로 상정한다", "협력사는 회사의 지속 가능한 발전이 동반 성장의 필수적인 전제임을 깊이 공감하고 생산성 향상 및 안정적 공정관리를 위한 정책에 적극 동참한다" 등의 내용이 포함됐다.

한편 한화오션은 2023년 출범 이후 협력사에 대한 단가 인상률을 연평균 5%씩 인상하고, 출범 이후 현재까지 목표 달성 인센티브로 1,873억원을 지급했다.

이재명 대통령은 지난달 11일 고용노동부 업무보고에서 한화오션이 원·하청 직원들에게 성과급을 동일 비율로 지급하기로 한 사실을 거론하며 "바람직한 기업 문화를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고 평가한 바 있다.

이에 앞서 김 총리는 지난해 10월에는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계기에 캐나다 차세대 잠수함 사업 수주를 지원하고자 마크 카니 총리와 함께 한화오션 거제 조선소를 방문했었다.

김민석 국무총리와 마크 카니 캐나다 총리가 30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 거제조선소를 방문하고 있다. 오른쪽은 김동관 한화그룹 부회장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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