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기부금 106억 8천여만원 잠정 집계···다양한 기부자들 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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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 등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00도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범한그룹 1억원, 창원한마음병원 3억원 등 통근 기부
7년 연속 나눔온도 100도 달성···취약계층 위해 사용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회장 강기철)는 1월 30일,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했다고 밝혔다.
희망2026나눔캠페인은 2025년 12월 1일부터 2026년 1월 31일까지 총 62일간 ‘행복을 더하는 기부, 기부로 바꾸는 경남’이라는 슬로건으로 진행되고 있으며, 캠페인 종료 하루를 앞두고 나눔온도 100도, 기부금 106억 8천여만원으로 잠정 집계됐다.
이번 캠페인은 지난해 대형 산불과 집중호우로 특별모금이 이어졌고, 장기화된 경기 침체가 겹치면서 기부 여력이 전반적으로 위축되어 캠페인 종료 일주일 전까지도 목표 달성이 쉽지 않을 것으로 예상됐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캠페인 막바지까지 기업과 도민들의 관심과 참여가 이어지며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하는 성과를 거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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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원 등이 희망2026나눔캠페인 나눔온도 100도 달성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
경기침체와 고물가로 전반적인 경제 여건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소액 기부와 정기기부 등 생활 속 나눔은 꾸준히 이어졌다.
암투병을 이겨내며 7년째 폐지를 모아 기부를 실천한 나눔리더를 비롯해 학교 축제 수익금을 기부한 중고등학생과 용돈을 모아 저금통을 기부한 어린이들, 캠페인 때마다 성금과 정성스런 편지를 보내온 익명의 기부천사까지 다양한 기부자들이 참여했다.
여기에 캠페인 막바지에는 범한그룹 1억원, 창원한마음병원 3억원 등 통근 기부가 이어졌고, 지역 기업 및 단체의 참여가 꾸준히 더해지며 목표 달성의 원동력이 됐다는 평가다.
강기철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은 “작은 나눔부터 큰 나눔까지 마음을 모아주신 도민 여러분들의 정성이 경남 곳곳에 희망이 되었다”며 “함께 모아주신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지역사회 복지 안전망을 더욱 촘촘히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기간 동안 조성된 성금은 경남도내 취약계층 위한 긴급 생계‧의료비, 교육비 등을 비롯해 사회복지시설·기관의 복지프로그램 운영, 장비 구입 및 시설 개선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경남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7년 연속 캠페인 나눔온도 100도를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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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