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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시장 변광용)는 강풍 및 노후화로 인한 간판 추락사고를 예방하고 쾌적한 도시경관을 조성하기 위해 '2026년도 무연고 노후간판 일제정비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간 방치되어 광고주를 확인할 수 없거나 관리가 이루어지지 않는 무연고 노후간판을 대상으로 실시되며, 특히 건물 외벽이나 옥상 등에 설치된 노후 간판 중 파손·부식 등으로 안전사고 우려가 있는 간판을 중심으로 집중 정비할 계획이다.
신청기간은 3월 16일부터 4월 17일까지이며, 대상간판 주소지 면·동 주민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시는 현장조사를 통해 정비대상 간판을 확인하고 건물주 및 이해관계인 확인 절차를 거친 뒤, 광고주가 확인되지 않는 간판에 대해 철거 안내문 부착 및 일정 기간 공고 후 안전조치 및 철거를 실시할 예정이다.
거제시 관계자는 “장기간 방치된 노후간판은 강풍이나 태풍 시 추락 위험이 커 시민 안전을 위협할 수 있다”며 “건물주와 시민 여러분께서도 노후 간판의 자진 정비와 안전관리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거제시는 앞으로도 노후·위험 옥외광고물에 대한 지속적인 점검과 정비를 통해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환경 조성에 힘쓸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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