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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대통령, 19일 고향 안동서 다카이치 日총리와 정상회담

기사승인 2026.05.15  14: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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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靑 "한일정상, 첫 상호 고향방문···중동정세 등 글로벌 현안 논의"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지난 1월 14일 일본 나라현 대표 문화유적지인 호류지(법륭사)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공동취재 제공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이재명 대통령은 오는 19일 자신의 고향인 경북 안동에서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와 정상회담을 한다.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은 다카이치 총리가 이 대통령을 만나기 위해 19∼20일 1박 2일로 경북 안동을 방문한다고 15일 밝혔다.

양 정상은 소인수·확대 정상회담과 공동언론발표, 만찬, 친교 일정 등을 함께할 예정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양 정상은 한일관계의 발전 방향에 대해 폭넓게 논의하고 경제, 사회, 국민 보호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할 예정"이라며 "중동 정세를 포함한 지역 및 글로벌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지난 1월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총리 고향인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 것에 대한 답방 차원이다.

강 수석대변인은 "약 4개월 만에 다카이치 총리가 안동 방문으로 화답함으로써 한일 양국은 처음으로 정상 간 상호 고향 방문을 실현하게 됐다"고 평가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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