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 및 가구·생필품 지원으로 이웃사랑 실천
![]() |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청송군 현서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김동칠)는 지난 15일 관내 주거 및 생활환경이 열악한 취약계층 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 특화사업 ‘행복둥지 만들기’를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권역맞춤형복지팀, 면사무소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여했으며, 이른 아침부터 현서면 성덕댐로에 거주하는 대상 가구를 방문해 환경 정비 활동을 펼쳤다.
참여자들은 대상자가 쾌적하고 위생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스팀청소기와 전용 세제를 활용해 집안 곳곳의 찌든 때와 곰팡이를 제거하고, 장기간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는 등 대대적인 주거환경 개선 작업을 실시했다.
또한 단순 청소에 그치지 않고 실질적인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해 장롱과 TV 선반 등 가구를 새로 지원하고, 여름철을 대비한 선풍기와 이불, 각종 생필품도 함께 전달했다. 특히 냉장고에는 반찬과 식료품, 간식 등을 채워 넣어 대상자의 건강한 식생활까지 세심하게 지원했다.
![]() |
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번 사업을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고, 해당 가구가 안정적인 생활을 유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방문과 모니터링을 통해 사후 관리도 이어갈 계획이다.
김동칠 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절실했던 이웃에게 깨끗하고 따뜻한 보금자리를 마련해 줄 수 있어 위원들 모두가 큰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들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고 지원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현서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주민 모두가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특화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방침이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