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박신철의 열린소리] 독도는 교과서 안에만 있어서는 안 된다

기사승인 2026.08.30  17:42:04

공유
default_news_ad2
박신철 /독도사랑 국민연대 대표

최근 일본에서 독도를 이른바 ‘다케시마’로 표기하고 일본 영토라고 주장하는 내용이 담긴 쌀 상품이 알려졌다.

독도에 대한 일본의 영유권 주장이 이제 우리의 일상과 가까운 생활상품을 통해서도 나타나고 있다는 점에서 결코 가볍게 볼 일이 아니다.

영토에 대한 주장은 반복될수록 사람들의 인식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 그렇기 때문에 대한민국 역시 독도에 대한 역사적 사실과 우리의 영토 주권을 국민에게 더욱 적극적으로 알리고 교육해야 한다.

물론 일본 국민 전체를 대상으로 감정적인 비난을 할 필요는 없다. 

한일관계가 미래지향적으로 발전하기 위해서는 서로 정확한 사실을 바탕으로 대화하고 협력해야 한다.

그러나 독도 문제만큼은 분명한 원칙을 세우고 흔들림 없이 대응해야 한다.

독도는 대한민국의 영토다.

이제는 정부가 한 단계 더 나아가야 한다. 독도 교육과 홍보를 학교 교실과 특정 기념일에만 머물게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의 일상 속으로 확대할 필요가 있다.

이를 위해 전국 주요 철도역 광장과 서울 광화문광장, 국회 잔디마당 등 국민들이 많이 찾는 공공장소에 독도를 상징하는 조형물을 설치할 것을 제안한다.

조형물에는 단순한 구호만 새길 것이 아니라 독도의 역사, 지리적 위치, 대한민국의 관리와 관련된 정확한 자료를 함께 제공해야 한다.

어린이와 청소년은 물론 국민과 외국인 방문객도 자연스럽게 보고 독도를 이해할 수 있도록 하자는 것이다.

독도는 1년에 한 번 기념일에만 기억해야 하는 섬이 아니다. 우리의 역사와 영토를 다음 세대에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서는 보고, 배우고, 기억하는 일상적인 교육이 필요하다.

정부와 지방자치단체, 교육기관이 함께 독도 교육·홍보를 위한 장기적인 정책을 마련해야 한다. 말로만 독도를 지키겠다고 할 것이 아니라 국민이 직접 보고 배우고 기억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야 한다.

독도 문제는 감정으로 대응할 일이 아니다. 정확한 역사와 사실, 그리고 꾸준한 교육으로 대응해야 한다.
이제 대한민국 정부가 행동해야 한다.
독도를 더 많이 알리고, 더 정확하게 가르치고, 다음 세대가 당당하게 기억하도록 하자.

경북취재본부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