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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제시농업기술센터는 지난 8월 15~18일 집중호우로 침수 피해를 입은 농가의 신속한 영농 재개를 지원하기 위해 9월 15일부터 16일까지 이틀간 침수피해 농가 대상 농기계 합동 수리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수리는 집중호우로 다수의 농기계가 침수됨에 따라 피해 농가의 수리 부담을 줄이고 농기계의 신속한 정상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수리는 9월 15일 거제면 거제농협 농산물집하장, 9월 16일 연초면 동양농기계 거제점에서 진행됐으며, 거제시농업기술센터 4명과 농기계협동조합 6명, 관내 농기계 사후봉사업소 2명 등 총 12명의 농기계 수리 전문인력이 투입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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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이번 합동 수리에는 거제시 농업기술센터 인원 뿐만 아니라 대동, TYM, LS엠트론, 아세아텍 등 농기계 제조업체와 아세아종합기계, 동양농기계 등 관내 사후봉사업소가 함께 참여해 피해 농업인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했다.
이틀간 합동 수리를 통해 73농가에서 보유한 양수기 등 7종의 농기계 총 117대를 대상으로 침수 상태와 사용 가능 여부를 점검하고 수리를 실시했다.
주요 수리 내용은 침수로 인한 농기계 내부 상태 점검을 통한 오일 교환, 베어링 등 소모품 교체와 작동상태 확인 등으로, 추가 고장과 안전사고를 예방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김성현 농업지원과장은 “집중호우로 농작물 피해뿐만 아니라 농기계 침수까지 겹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들에게 이번 합동 수리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피해 농가의 빠른 영농 정상화를 위해 필요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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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