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교생들의 진로체험 전담하는 부서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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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병원장 안면환)은 10일 울산지역 마이스터고 및 특성화고 2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현장 견학 및 체험을 통해 진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고교 오픈스쿨은 지난해 울산혁신도시 공공기관과 함께는 고교 오픈스쿨 직업교육 운영 계획에 따라 근로복지공단이 지역인재 육성 및 취업 역량 강화 목적의 일환으로 공공의료기관의 특성에 맞는 실무 중심의 과정 개설을 통해 울산지역 고교생들의 실질적인 취업 및 진로 탐색을 지원했다.
한편 근로복지공단 창원병원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고교생들의 진로체험을 전담하는 부서를 운영해 다양한 직업군을 이해하고, 생생한 현장을 체험할 수 있는 각종 진로 탐색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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