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 이환수 기자]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소장 한영재)는 제 60주년 3.15의거 기념식 등을 앞두고 더 나은 국립묘지로 발돋움하고자 이달 13~14일까지 양일간 현장 실무진들과 함께 국립임실호국원 혁신현장 탐방행사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타 국립묘지 안장 현장 및 시설물 견학, 시설공사 관련 업무공유 등을 통하여 묘지 업무의 전문성을 제고하려는 취지이다.
한영재 소장은 “혁신행정에 성공하기 위해서는 현장 속에 답이 있다”며 “타 국립묘지 및 시설물 우수사례 벤치마킹을 통해 국립3.15민주묘지관리소가 문화, 교육 등 다기능 복합공간으로 육성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고 밝혔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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