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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선정

기사승인 2020.02.14  14:2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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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예비 창업자 비롯해 사물인터넷·인공지능 등과 관련된 혁신 기업 10곳 뽑아

   
▲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관계자 단체 사진

[시사코리아저널 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행장 황윤철)은 ‘BNK경남은행 아이디어(IDEA, Innovation & Development, Eternal Accompany BNK) 인큐베이터’ 입주할 입주 기업(창업기업, 예비창업자)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신청 기업 가운데 서류와 발표 심사 등 엄격한 심사를 거쳐 전기전자와 제조 분야를 다룬 예비 창업자를 비롯해 사물인터넷ㆍ인공지능ㆍ정보통신ㆍ지식서비스ㆍ플랫폼 등과 관련된 혁신 창업 기업 등 입주 기업 10곳을 뽑았다.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에는 경남창원과학기술진흥원 내에 마련된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를 6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별도 임대료ㆍ관리비ㆍ보증금 등 입주비용 없이 이용할 수 혜택이 주어진다.

또 BNK경남은행 금융지원 우대, 일반인 실전 창업 강좌와 전문가 특강 등 창업교육ㆍ정부사업 연계지원ㆍ투자지원연계ㆍ기업네트워킹 구축지원, 공용회의실 지원 등 다양한 혜택이 제공된다.

여신영업본부 강상식 상무는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입주 기업 모집에 많이 참여해 선정하기가 쉽지 않았다. 어려운 경쟁을 뚫고 선정된 입주 기업들이 지역 스타트업기업 육성과 지원을 담당할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에서 꿈을 펼치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경남창조경제혁신센터와 함께 지역 스타트업기업들이 성장과 발전할 수 있도록 다양한 방안을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내달 중으로 입주 기업 관계자와 주요 내외빈을 초청해 ‘BNK경남은행 아이디어 인큐베이터 개소식’을 가질 계획이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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