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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총선] 미래통합당 이달곤 · 하영제 '2차경선 승리'

기사승인 2020.03.20  15:3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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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창원 진해 'MB맨' 이달곤…사천·남해·하동 농수산부 차관 하영제

미래통합당 로고.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미래통합당의 4·15 총선 경남지역 2차 경선에서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과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이 승리했다.

통합당 지역구 공천관리위원회는 20일 국회에서 회의를 열어 경남과 부산, 경북, 강원 지역 일부 지역구 경선 결과를 후보자 측에 통보했다.

경남의 경우, 대상지는 창원시 진해구와 사천·남해·하동 등 2개 지역구다.

창원진해 후보 경선에서 이달곤 전 행정안전부 장관이 승리했다.

이달곤 전 장관은 경선에서 53%를 확보해 47%에 그친 유원석 전 창원시의회 의장을 누르고 본선행 티켓을 따냈다.

이 전 장관은 통합당 전신 한나라당 비례대표로 18대 국회에 입성했고, 이명박 정부 당시 행정안전부 장관을 지냈다.
2010년 지방선거에서 경남도지사에 출마했으나 패한 뒤 청와대 정무수석으로 발탁되기도 했다.

사천·남해·하동에서는 하영제 전 농림수산식품부 2차관이 51.6%를 얻어 최상화 전 청와대 춘추관장(48.4%)을 꺾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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