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주낙영 경주시장, 본격적인 모내기철 맞아 현장 방문

기사승인 2020.05.22  14:16:11

공유
default_news_ad2

[시사코리아저널=이동우 기자] 주낙영 경주시장이 21일 강동 국당들에서 시의원, 쌀전업농, 농민단체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내기 행사 및 벼 재배농가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경주 지역 모내기는 5월 중순부터 보름동안 본격적으로 시작되며, 이날 행사는 진훈재(쌀전업농회장) 농가의 농지에서 드론 직파, 벼 밀묘 소식재배 등 혁신적인 농업기술을 활용한 모내기를 시연했다.

드론 직파는 이앙재배와 달리 육묘과정이 생략되는 만큼 많은 시간과 노동력이 절감되고, 밀묘 소식재배는 관행농법 대비 농업생산비 약 50% 절감 및 모판수 감소에 따라 노동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주낙영 경주시장은 “드론 직파 및 밀묘 소식재배 등 농가 고소득 증대에 기여할 수 있는 많은 신농업기술을 농가에 보급하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주 시장은 또한 “요즘 쌀 생산 과잉으로 가격하락이 우려 되는 상황이지만 경주시 쌀 전업농이 힘을 모아 어려운 시기를 지혜롭게 잘 대처해 나갈 것이라고 믿고 있다"면서 "올해도 풍년 농사를 기원한다“고 덧붙였다.

 

이동우 기자 pro1288@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