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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통합10년 평가 · 창원비전 2030 시민설명회 개최

기사승인 2020.05.26  16: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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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허성무 시장 “통합 10년 성찰하고, 미래 10년을 향해 새로운 도전 시작”

창원시는 26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창원비전 2030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26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창원비전 2030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2019년 5월부터 창원시정연구원이 착수한 ‘통합 10년 평가 및 창원비전 2030 수립’ 연구용역에 대한 최종 결과 보고의 자리다.
연구결과를 시민들과 공유하기 위해 지역을 순회하며 개최한 첫 번째 설명회다.

이자성 창원시정연구원 사회문화연구실장은 통합 당시의 배경 및 쟁점 사항, 1년 동안 연구한 10년의 평가체계와 지표에 대해 보고했으며, 향후 통합 과제 및 정책 건의에 대해 발표했다.

창원시는 26일 마산합포구청 대회의실에서 시민, 공무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통합 10년을 돌아보고, 새로운 10년을 설계한다’라는 주제로 창원비전 2030 시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이어 올헤 초 발표된 ‘경계 없는 하나의 도시 창원’이라는 비전 아래 부문별 추진 전략에 따라 기존과제와 신규과제를 균형적으로 고려해 발굴한 100 여개 실천과제 중에서 ‘창원비전 203’0이 담아내고자 하는 지향점을 토대로 20대 핵심과제에 대해 창원시정연구원 송효진 연구위원의 발표도 있었다.

이번 창원비전 2030 시민설명회는 더 많은 시민과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28일 오후 2시 진해구청, 6월 2일 오후 2시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허성무 창원시장은 “지난 10년을 냉철하게 돌아보고, 잘된 점은 계승 발전시키고 잘못된 점은 고쳐서 미래 10년을 향해 새로운 도전을 시작해야 할 때다”며 “오늘 이 자리를 통해 통합의 현주소와 그간 변화에 대해 뼈아프게 성찰하고 발전의 기회가 될 수 있는 더 나은 방안들이 자유롭게 논의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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