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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 테마 테라피 힐링 체험공간 '거제 숲소리공원' 개장

기사승인 2020.06.19  14:44: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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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토리놀이터 · 수국동산 · 양 방목장 체험활동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거제 숲소리공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초원과 순백의 양이 어우러진 가축방목장.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거제 숲소리공원이 문을 열었다.

거제시는 19일 변광용 거제시장과 옥영문 시의회 의장, 황철환 경찰서장, 김동진 3대대장, 시의원, 농업인 등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숲소리공원 개장식을 개최했다.
개장식은 코로나19 확산 우려에 따라 간소하게 진행됐다.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거제 숲소리공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개장 테이프 커팅 모습.

거제 숲소리공원은 동물테라피를 주제로 2012년부터 127억 원을 투입해 거제면 서상리 산13번지 일대 16만4,887㎡에 조성한 농촌테마파크다.

지난 3월 공사를 마무리하고 개장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 여파와 시설보강을 위해 임시휴장 기간을 가지고 이 날 정식 개장했다.
운영은 매일 오전 9시부터 6시까지이며, 매주 월요일은 휴장이다. 입장료는 무료다.

숲소리공원에는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도토리놀이터와 여름철 아름다운 볼거리를 제공해 줄 수국동산이 조성돼 있다.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거제 숲소리공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변광용 거제시장 등 참석자들이 어린들과 함께 하는 모습.

특히 푸른 초원과 순백의 양이 어우러진 9,622㎡규모의 가축방목장은 숲소리 공원의 대표적인 즐길거리로, 멀리 외곽으로 나가지 않아도 먹이주기 등 가족단위 이용객들의 체험활동이 가능하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개장 이후에도 지속적인 정비를 통한 볼거리, 즐길거리를 마련해 시민들이 누구나 편하게 즐길 수 있는 휴식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거제시는 ‘동물과 식물이 어우러진 체험과 휴양’이라는 테마를 통해 숲소리공원을 정글돔과 더불어 거제의 대표 관광명소로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농촌을 테마로 한 체험 · 휴양을 즐길 수 있는 거제 숲소리공원이 문을 열었다. 사진은 변광용 거제시장이 개장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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