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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기사승인 2020.10.29  23: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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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을 국화 만개한 거창사건 추모공원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국화가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쌀쌀한 가을 날씨가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곳곳에서 가을 분위기가 물씬 풍기고 있다.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렇게 울었나 보다 ​ 한 송이 국화꽃을 피우기 위해 천둥은 먹구름 속에서 또 그렇게 울었나 보다···중략'

이맘때 쯤이면 미당 서정주 시인의 이같은 싯귀의 '국화 옆에서​'​가 더욱 어울리는 계절이다. 이를 증명이라도 하듯 전국 곳곳에서 국화축제가 이어지고 있다.

29일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도 국화가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경남 거창군 신원면 거창사건추모공원에 국화가 만개해 오가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사진제공=거창군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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