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 합천 등 서부경남 지역 많은 눈 내려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 18일 많은 눈이 내려 설국을 연결하는 다리가 됐다. /사진제공=거창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전국적으로 기온이 급강하하면서 18일 서울과 전남.북 지역에 눈이 내린 가운데 경남에서도 일부 지역 대설특보가 발효되고 새벽부터 하동, 산청 등 서부 내륙지역에 눈이 내리기 시작했다.
거창과 함양, 합천 등 서부경남 지역에 많은 곳은 8㎝ 정도가 내렸다.
이날 대설주의보가 발효된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에 Y자형 출렁다리에 많은 눈이 내렸다.
이곳 Y자형 출렁다리는 코로나19확산 차단을 위해 현재 폐쇄중이다.
경남 거창군 가조면 우두산 Y자형 출렁다리에 18일 많은 눈이 내려 설국을 연결하는 다리가 됐다. /사진제공=거창군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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