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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에서 색다른 영화를 경험하다

기사승인 2021.01.22  02:0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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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 한 번 더 만난다···앵콜 상영 개최

[시사코리아저널=이경직 기자] 우리동네에서 색다른 영화를 경험하다,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이 오는 26일부터 2월 2일까지 전국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앵콜 상영을 개최한다.

이번 앵콜 상영은 코로나19라는 전례 없는 팬데믹 상황 속에서도 정부의 방역 지침을 준수하며 작은영화관 기획전을 찾아준 관객들에게 전하는 깜짝 선물로, 다사다난했던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의 대미를 장식할 예정이다.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_앵콜 상영’은 26일 가평 1939시네마와 HAPPY700 평창시네마를 시작으로 2월 2일 고령 대가야시네마까지 10개의 작은영화관에서 진행된다.

원작 '고 녀석 만나겠다'의 감동을 세계적 거장 사카모토 류이치 감독의 음악과 함께 만나는 <안녕, 티라노: 영원히 함께>를 비롯해 시네아스트 장률 감독의 열두 번째 마스터피스 <후쿠오카>, 오직 소리를 통해 사건의 전말을 파헤쳐 가는 소리 추격 스릴러 <더 길티> 등 10편의 다채로운 영화들을 만나볼 수 있다.

‘2020 작은영화관 기획전_앵콜 상영’의 세부 상영 시간표는 각 작은영화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관심 있는 누구나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상영작 관람권은 예매 또는 현장 발권이 가능하며 조기 매진될 수 있으니 잔여석을 꼭 확인해야 한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지침에 따라 마스크 착용 및 체온 측정, 손 소독과 방명록 작성, 좌석 간 거리 두기를 시행해 운영하며, 참가에 관한 자세한 문의는 각 작은영화관으로 하면 된다.

문화체육관광부와 영화진흥위원회가 주최하고 사단법인 전국미디어센터협의회가 주관하며, 지역민의 영상문화 향유권의 확대와 작은영화관의 운영 안정화 지원을 목적으로 2014년부터 진행된 작은영화관 기획전은 이번 앵콜 상영을 마지막으로 2020년 일정을 모두 마무리한다.

이경직 기자 lekyji@naver.com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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