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회장 차기운)는 합천경찰서와 지난 28일 합천경찰서 2층 회의실에서 공동체 치안활성화 및 사회적 약자보호를 위한 업무협약식 가졌다.
이날 협약식에는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과 박정덕 합천경찰서장을 비롯한 회원 및 관계자 20여 명이 협약식에 참석했다.
협약식은 성폭력·스토킹·가정폭력 예방활동, 학교 폭력 예방 순찰 및 아동 학대 예방 캠페인, 장애인 물품 지원 및 장학사업 추진, 북한 이탈주민 지원사업 강화 등 사회적 약자 보호 활동에 대해 협약을 체결하고 공동으로 추진해 나가기로 했다.
차기운 한국자유총연맹 합천군지회장은 “이번 협약으로 민·관이 함께 사회적 약자 보호에 대하여 더욱 관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한다”며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한 합천을 만들기 위하여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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