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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미팜베리, ‘2022 경남 유니크베뉴’ 25개소에 선정

기사승인 2022.08.10  17:5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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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산세로 둘러싸인 거창만의 매력이 듬뿍 담긴 이색 회의 명소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거창읍 전경이 한눈에 내려다보이는 아홉산 자락에 위치한 ‘이수미팜베리’가 지난 8일 ‘2022 경남 유니크베뉴’ 25개소에 선정됐다고 전했다. 

유니크베뉴(이색 회의명소)는 전통적인 회의 시설과 달리 지역의 독특한 특색과 새로운 매력을 느낄 수 있는 회의 장소를 말한다.

경상남도와 경남관광재단이 함께 선정하는 ‘2022 경남 유니크베뉴’는 경남만의 차별화된 매력을 가진 독특한 행사장소를 뽑고 적극 홍보하는 사업으로, 경남관광재단은 지난 7월 공모를 통해 총 36개소를 대상으로 1차 서류심사, 2차 전문가 현장심사를 거쳐 최종 25개소를 선정했다.

경남관광재단은 ‘2022 경남 유니크베뉴’에 선정된 유니크베뉴 책임자를 대상으로 브랜드 마케팅, 스토리텔링 기법 등 다양한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하고 온라인 홍보, 홍보용 사진 및 영상촬영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수미팜베리 이수미 대표는 “2022 경남 유니크베뉴에 선정되어 무척 기쁘다”며 “앞으로 거창의 우수한 자연 조건을 바탕으로 농촌 체험이 함께 어우러져 심리적 안정감을 주는 회의 장소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조호경 문화관광과장은 “딱딱한 회의에서 유연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지는 창의적인 회의로의 전환은 특색 있는 회의 장소에서 이루어진다고 생각한다”며 “정형화된 회의에서 벗어나 이수미팜베리에 오셔서 다채로운 아이디어가 샘솟는 시간을 가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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