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에 위치한 신소양체육공원에 최근 핑크뮬리가 개화하면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가을이 점점 짙어지면서 가을의 전설처럼 하늘거리는 아름다운 핑크뮬리의 계절이 찾아왔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에 위치한 신소양체육공원에는 최근 핑크뮬리가 30~40% 정도 개화되면서 관광객과 사진을 찍으려는 주민들을 유혹하고 있다.
합천군 관계자는 "태풍이 스쳐지나간 뒤 기온이 뚝 떨어지면서 핑크빛 핑크뮬리가 빛을 발하고 있어 이번 주말부터 아름다운 핑크뮬리 관람 하기에 좋을 것 같다"고 내다봤다.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에 위치한 신소양체육공원에 최근 핑크뮬리가 개화하면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
경남 합천군 합천읍 영창리 898에 위치한 신소양체육공원에 최근 핑크뮬리가 개화하면서 핑크빛으로 물들이고 있다. /사진제공=합천군 |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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