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거창 아림고교에 늦깍이 신입생 14명 참석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2일 경남 거창군 거창읍 아림고등학교에서 ‘문해교육 프로그램 중학교 과정’을 통과한 신입생 전예록(73세), 이복희(75세) 학생이 교복을 입고 입학식 참석을 위해 교정을 들어서고 있다.
이날 입학식에는 만학의 꿈을 이루기 위해 중등학교 과정을 졸업한 14명의 늦깍이 신입생이 참석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