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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저소득층 주택 수선유지급여사업 10억원 135호 지원

기사승인 2023.03.27  20:5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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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10억원 투입, 저소득 135가구 수선유지급여사업(집수리) 추진

창원특례시청 청사 전경.

중위소득 47%이하 주거급여대상자 중 주택소유자가 대상   
시-LH 경남지역본부, 수선유지급여 사업시행 위 · 수탁 협약 체결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올해 10억원을 투입해 저소득층 주택 수선유지급여(집수리) 사업을 추진한다고 27일 밝혔다.

중위소득 47% 이하 주거급여 대상자 중 주택을 소유한 저소득 가구가 대상이며, 총 135가구가 혜택을 받는다. 
주택 구조 노후도에 따라 경 · 중 · 대 보수로 구분해 지원한다. 

보수 범위별로는 경보수 457만원(도배, 장판 교체 등), 중보수 849만원(창호, 단열, 난방공사 등), 대보수 1,241만원(욕실, 지붕 개량 등)에 상당한 주택 수선을 해준다. 
또한, 장애인 및 고령자 세대에는 안전 손잡이 등 주거약자용 편의시설이 추가 설치된다.

시는 이달 중으로 국토부 고시에 의거한 수선유지급여 전담기관인 한국토지주택공사(LH) 경남지역본부와 위 · 수탁 협약을 체결해 사업 시행에 만전을 기할 예정이다.

홍남표 창원특례시장은 “해당 사업으로 열악한 주택 생활환경이 좀더 쾌적하고 안전한 보금자리로 개선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 수요자 중심의 주택 수선사업 추진으로 주거여건을 상향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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