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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특례시(시장 홍남표)는 12일 오전 성산구와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회원 30명을 대상으로 과학과 함께하는 육아소통의 시간을 가졌다고 밝혔다.
성산구에서 진행된 수업은 모기퇴치 팔찌만들기, 젤리 모기퇴치 향초 만들기로, 여름맞이 활동으로 제공했다.
마산회원구에서 진행된 수업은, 선 스프레이, 천연주방세제 만들기를 진행해 과학제품들을 만들면서 육아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면서 각자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가정은 “만들기도 하면서 함께 육아하고 있는 부모들과 이야기를 나누니 육아 스트레스가 엄청 해소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최종옥 여성가족과장은 “나눔터에서 다양한 활동을 진행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으며 자녀를 키우고 있는 부모들의 힐링 시간도 프로그램을 통해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창원시청 여성가족과 가족지원담당(성산구 공동육아나눔터☎225-3959, 마산회원구 공동육아나눔터☎ 225-4056, 마산합포구 공동육아나눔터☎ 716-8745, 진해동부 공동육아나눔터☎ 547-3470, 진해서부 공동육아나눔터☎ 546-3470, 창원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공동육아나눔터 ☎ 256-2526)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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