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성산구 · 의창구 소외계층 160세대에 전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회장 박문출)는 12일 오후 성산구와 의창구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사랑의 송편 나누기’ 행사를 가졌다.
이번 행사는 추석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나누기 위해 창원지회 임원진들이 송편을 포장해 성산구(80세대)와 의창구(80세대) 이웃들에게 전달했다.
박문출 창원지회장은 “성산구와 의창구 어려운 이웃들에게 사랑의 마음이 잘 전달되었으면 하는 마음에서 정성껏 준비했다”고 말했다.
심동섭 자치행정국장은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추석을 보낼수 있도록 준비해주신 창원지회 자원봉사자분들께 고마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이웃들에게 지속적으로 관심을 갖고 지역사회에 나눔 문화가 확산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