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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시설관리공단, 지역문제 해결 위한 ‘2025 민·관협력 리빙랩’ 봉사활동

기사승인 2025.07.04  14: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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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와 공동 추진···대양면 무곡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 진행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이사장 조수일)은 3일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와 공동 추진한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5 민·관협력 리빙랩(Living-Lab)’의 일환으로 대양면 무곡길 가구의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기계·전기 등 분야별 기술 자격을 보유한 공단 직원들과 대양면 새마을 회원 총 40여 명이 참여해 ▲방충망 교체 ▲단열 작업 ▲주변 환경 정리 등을 진행해 관내 취약계층 지역민이 실질적으로 필요로 하는 부분에 중점을 둔 지원을 실시했다.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5 민·관협력 리빙랩(Living-Lab)’은 지역 내 주거 문제를 공동 발굴하고, 새마을운동합천군지회와 협력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을 함께 모색하는 참여형 실천 프로젝트로 2023년부터 이어지고 있는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의 대표적인 사회공헌사업으로 운영되고 있다.

조수일 이사장은 “이번 ‘지역문제 해결을 위한 2025 민·관협력 리빙랩’ 봉사활동은 지역사회가 직면한 문제를 공공과 민간이 함께 고민하고 해결해 나가는 매우 뜻깊은 자리"라며 "합천군시설관리공단은 공공기관으로서의 책무를 다하고, 주민 중심의 지속 가능한 지역발전을 위해 이와 같은 협력적 실천에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

공단은 2025년 대양면 가구 일원뿐만 아니라, 사회적 책임경영 실현을 위한 노력을 통한 지역사회가 상생할 수 있는 ESG(환경 · 사회 · 지배구조) 경영 실천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지방공기업으로서 역할을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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