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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2025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 실시

기사승인 2025.07.24  15:2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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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부 부서 직원들 헌혈 참여···각 영업본부 직원들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24일 생명나눔 실천을 위해 ‘2025년 하반기 사랑의 헌혈’을 실시했다.

본부 부서 직원들은 오전과 오후로 나눠 본점 주차장에 정차된 헌혈버스에 올라 헌혈했다.

BNK경남은행은 헌혈 문화 활성화 차원에서 내달 13일까지 각 영업본부 직원들이 지역별 헌혈의 집에서 헌혈에 동참할 수 있도록 유도할 계획이다.

추후 직원들로부터 기부 받은 헌혈증을 혈액이 꼭 필요한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예정이다.

사회공헌홍보부 최대식 부장은 “이번 사랑의 헌혈은 여름철 혈액 부족 해소를 위해 특별히 마련됐다. 직원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하는 헌혈 캠페인이 선한 영향력이 돼 지역 사회에 널리 전파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헌혈 문화 활성화에 힘을 보태기 위해 지난달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 협약’을 체결하고 ‘헌혈, 생명 나눔으로 따뜻한 사랑의 실천’이라는 주제로 31일간의 사랑 나눔 헌혈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오는 8월 13일까지 헌혈 캠페인 기간 중 경남지역 헌혈의 집 또는 헌혈버스에서 헌혈을 하는 지역민들에게는 기본 기념품 외에도 밴드세트와 여행용 파우치가 특별기념품으로 제공된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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