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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자원봉사단체 등 산청군 수해 지역 복구에 동참

기사승인 2025.07.27  20:27: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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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따뜻한 도움의 손길로 빠른 일상 회복 기원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 자원봉사단체 등이 자매도시인 산청군 침수피해지역 복구지원에 적극 나서고 있다.

창원시는 25일 창원시 자원봉사단체에서 수해로 산청군 단성면 매화정마을을 찾아 수해 복구 작업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복구 활동에는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 창원시자원봉사단체협의회 창원지회, 대학교 봉사단 등 자원봉사자 36명이 참여했고, 침수된 가옥 내 토사 제거와 집기류 세척, 청소 등 복구 활동에 박차를 가했다. 

이날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회장 윤여범) 회장을 비롯한 7명과 마산회원구협의회 여성회장을 비롯한 5명 등 총 12명의 회원들이 참여해 산청읍행정복지센터에 마련된 급식소에서 중식 제공 및 설거지, 수재민 도시락 포장을 돕는 활동에 힘을 더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는 오는 26일, 27일에도 피해 지역을 찾아가 복구 작업을 지원했다.

전영배 마산복지패밀리봉사회장은 “갑작스러운 재해로 소중한 삶의 터전을 잃은 수재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리고, 봉사자들의 활동이 주민들의 빠른 일상 회복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윤여범 바르게살기운동 창원시협의회장은 “무더운 날씨에 큰 재해로 어려움을 겪는 수재민들에게 도움이 되고자 정성을 다해 식사를 준비했다”며, “하루라도 빨리 산청군 주민들이 일상으로 무사히 돌아갈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정숙이 자치행정국장은 “어려운 시기에 한마음 한뜻으로 복구 활동에 나서준 봉사자들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자원봉사자분들과 함께 시에서도 다양한 지원   활동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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