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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마산소방서 석전119안전센터와 공동으로 ‘2025년 합동소방훈련’ 실시

기사승인 2025.09.10  14:12: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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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본부 직원들이 ‘2025년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시사코리아저널=김희영 기자] BNK경남은행은 10일 마산소방서 석전119안전센터와 공동으로 ‘2025년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BNK경남은행 본점에서 진행된 합동소방훈련에는 직원들로 구성된 자위소방대원 그리고 마산소방서 석전119안전센터 센터장과 소방대원 등 50여명이 참여했다.

참여 직원들은 석전119안전센터 직원들로부터 자동심장충격기 및 심폐소생술과 응급처치법 등에 관한 교육을 들었다.

화재가 발생했다고 가정하고 인명 대피 유도 및 소화기·옥내소화전 사용 화재 진압 등을 하는 화재·대피 훈련을 했다.

BNK경남은행 본부 직원들이 ‘2025년 합동소방훈련’에 참여하고 있다.

이어 직원들은 자동소화설비인 스프링클러 동작시험을 시연했으며 석전119안전센터 소방대원은 소방펌프차를 이용해 방수포 시범을 보였다.

경영지원그룹 최진권 상무는 “관내 소방서와 공동으로 실시한 합동소방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화재나 위급 상황 발생 시 신속하고 기민하게 행동하는 능력을 습득했기를 바란다. 앞으로도 BNK경남은행은 고객과 직원들의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합동소방훈련 및 소방점검 등을 정기적으로 실시할 계획이다”고 전했다.

한편 BNK경남은행은 지난달에 실시된 국가 차원의 종합 비상대비훈련인 ‘2025 을지연습’에도 직원들이 실제 훈련에 참여한 것처럼 실행력을 높일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기획해 추진한 바 있다.

김희영 기자 yebbi22@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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