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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서 열린 월드뮤직밴드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 공연 성료

기사승인 2025.09.15  17:5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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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9월 말 합천군 창작오페라 애플수박 기대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과 월드뮤직밴드 주최·주관하고 경남도와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이 후원한 제나 음악콘서트 ‘국악, 월드뮤직을 만나다’공연이 12일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예약 및 현장신청자 150여 명이 방문하여 국악을 기반으로 전통과 현대의 경계를 넘나드는 다채로운 월드 뮤직 레파토리를 통해, 씽코, 베사메 무쵸 등 명곡과 소프라노, 타악, 탱고댄스 등 풍성한 음악과 율동으로 관객에게 수준높은 공연을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지난 2월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의 공모사업 “2025년 공연장 상주단체 육성지원사업”에 선정된 공연으로 문화취약지역 공연장 활성화 및 지역공연문화 확산 지원사업으로 의령과 합천이 장소를 바꿔 진행한 교류 공연이다.

합천문화예술회관 상주예술단체인 경상오페라단 차기 공연으로는  오는 9월 26일 저녁 7시 30분, 27일 오후 4시에 창작오페라 '애플수박'을 합천문화예술회관에서 개최 할 예정이다. 

경상오페라단은 ‘2024년 대한민국 오페라 대상’ 수상단체로서 합천의 작은 마을을 배경으로 맛있는 수박의 비밀을 파헤치는 창작오페라 ‘애플수박’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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