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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비티에스협동조합 경남연수원지국, 추석맞이 훈훈한 이웃돕기

기사승인 2025.09.25  15:1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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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을 포함해 총 1,380만 원어치의 물품 기부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이비티에스협동조합 경남연수원지국(원장 이수진, 마산창원센터장)이 추석을 앞두고 지역 이웃을 위한 따뜻한 나눔 활동에 나섰다.

이수진 원장(경남여성봉사단 회장)과 조합원들은 24일 창원시 마산합포구청을 방문해 서호관 구청장에게 추석맞이 이웃돕기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이수진 원장의 딸 박현정 국민밥상사랑누리 무료급식 대표이사와 사위 박상철 씨도 함께했다. 

두 사람은 지난 6월 14일 결혼식 때 받은 쌀 교환권으로 도정한 쌀 450kg(시가 약 180만 원)을 기부해 나눔의 뜻을 더했다.

이비티에스협동조합 경남연수원지국이 준비한 물품은 어르신 건강을 위한 알부민, 상황버섯 추출액, 동충하초 커피 등 건강식품과 생필품으로 약 1,200만 원 상당이며, 쌀을 포함해 총 1,380만 원어치의 물품이 기부됐다. 

전달된 물품들은 관내 어려운 가정과 복지시설에 고루 배분될 예정이다.

또한 박현정 대표와 남편 박상철 씨는 이날 북면 경로당에도 별도로 물품을 전달하며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이수진 회장은 “매달 첫째 주 토요일 무료급식 봉사를 몇 년째 이어오고 있다”며 “다가오는 10월 4일 추석 연휴에도 쉼 없이 무료급식을 진행할 예정이며, 작은 선물이지만 어르신들께 나눠드리고자 한다”고 말했다. 

이 회장은 이어 “국민밥상 무료급식에 늘 후원해주시는 후원자분들과, 힘든 일에도 빠짐없이 참여해 밥 짓고 반찬 만들고 설거지까지 기쁜 마음으로 봉사해주시는 봉사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이날 기부 행사에는 이수진 원장을 비롯해 박향숙, 정영신, 김말선, 박정자, 이준의, 박안나 조장 등이 함께 참여했다.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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