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회, 추석맞이 ‘사랑의 쌀’ 전달 및 환경정비 활동 실시

기사승인 2025.09.29  15:53:58

공유
default_news_ad2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 수비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정헌두) 수비면 새마을부녀회(회장 황명자) 회원들은 추석을 맞아 29일 관내 환경정비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사랑의 쌀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수비면 새마을회는 이번 행사에서 새마을회 회원들은 관내 생활이 어려운 이웃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사랑의 쌀(5kg) 2포대씩 총 300kg을 전달하며, 이웃들의 안부를 살피고 따뜻한 위로를 전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마을 곳곳의 쓰레기를 수거하고 공공시설 주변을 정비하여 쾌적한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구슬땀을 흘렸다.

정헌두 새마을회장은“명절을 앞두고 외로움이나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나눔과 봉사로 이웃과 함께하는 건강한 지역사회를 만들어가겠다”고 밝혔다.

황명자 새마을부녀회장도 “명절이 더 외롭게 느껴지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전할 수 있어 뜻깊었다”며 “앞으로도 부녀회가 중심이 되어 지역 내 소외된 이웃들을 살피고, 나눔과 봉사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병기 수비면장은“어려운 이웃을 먼저 생각하고 실천하는 수비면 새마을회 회원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수비면도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이웃 한 분 한 분을 더 세심히 살피고, 모두가 함께하는 명절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set_hot_S1N19
set_hot_S1N27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