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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에서 만나는 특별한 추석 여행···"거창창포원으로 오세요"

기사승인 2025.09.30  16:4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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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남 지방정원 1호인 거창창포원, 추석 연휴 기간 휴무 없이 정상 운영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들이 편안하게 거창의 자연을 즐길 수 있도록, 추석 연휴 기간인 10월 3일부터 9일까지 7일간 거창창포원을 휴무 없이 정상 운영한다고 밝혔다.

연휴 동안 거창창포원의 모든 시설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개방된다.

아이를 동반한 가족은 실내 키즈카페에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으며, 거동이 불편한 노약자들은 치유센터에서 족욕체험을 통해 휴식을 취할 수 있다. 

또한, 열대식물원에서는 다양한 식물을 감상할 수 있고, 가족과 연인, 친구들과 함께 다인승 자전거를 타고 상쾌한 가을바람을 맞으며 수변정원의 아름다운 경관을 즐길 수 있다.

총 42만㎡ 규모의 거창창포원은 사계절 내내 각기 다른 매력을 선사한다. 봄에는 만개한 꽃창포가 장관을 이루고, 여름에는 연꽃과 수련, 수국이 아름답게 피어난다. 

특히, 이번 추석 연휴에는 둥지 전망대 주변에 조성된 무늬물대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며, 수변생태정원과 맨발 걷기길 일대에는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가 만발해 가족과 연인들이 사진찍기 좋은 장소로 손꼽히고 있다. 

또한, 10월에는 국화전시가 예정되어 있어 한층 깊어진 가을의 정취를 만끽할 수 있다.

구인모 거창군수는 “명절을 맞아 고향을 찾은 귀성객과 방문객들이 거창창포원에서 가족과 함께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기를 바란다”며 “쾌적한 환경 조성을 위해 철저한 시설점검과 관리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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