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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합천군의회(의장 정봉훈)는 25일과 29일, 양일간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함으로써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온정의 손길을 나누었다.
합천군의회 전 의원은 합천원폭피해자복지회관, 애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4개소를 방문해 시설 입소자와 종사자를 위문하고 복지시설 내의 일상을 살폈으며, 복지시설 운영에 어려운 점을 해소하기 위한 건의사항을 청취하는 등 군민과 소통하는 합천군의회 실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이어나갔다.
정봉훈 의장은 “사회 ·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임에도 많은 군민께서 보내주신 따뜻한 손길은 더욱 행복한 합천군을 위한 튼튼한 기반이 될 것이다”며 “이번 군의회의 사회복지시설 방문이 더욱 많은 분께서 나눔의 기쁨을 누릴 수 있는 소중한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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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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