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해 한양립스 오션힐' 10월 17일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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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한양립스 오션힐 조감도 |
마지막 남은 오션뷰와 파크라이프···진해의 상징 제황산공원, 진해루 해변공원 파크라이프
최적의 쾌속 교통망인프라···시외버스터미널과 창원시를 하나로 잇는 핫라인 교통망
도보 학군과 풍부한생활···단지 앞 제황산초등학교와 1.5Km내 8개 초중고학군 밀집
진해만 개발 최적의 수혜지···세계최대 진해신항개발, 여의도 면적3배, 41조 경제 파급효과 까지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경남 창원시 진해 제황산지구 지역주택조합(가칭·이하 진해 제황산지구조합)이 이달 ‘진해 한양립스 오션힐’의 견본주택을 10월 17일 열고 본격적인 조합원 모집에 나선다.
진해 제황산지구조합에 따르면 경남 창원시 진해구 제황산동 일원에 들어서는 이 단지는 전용 84㎡ 단일 주택형 3가지 타입 총 42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공급가는 4억원대에 책정될 것으로 보이며, 시공예정사는 한양건설이다.
사업 부지가 진해에서 유일하게 바다 조망을 누릴 수 있는 입지를 갖췄으며 제황산공원과 진해루 해변공원도 가까워 쾌적한 주거생활을 할 수 있다.
또 시외버스터미널을 비롯해 진해산업로, 진해대로, 남해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을 편하게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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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한양립스 오션힐 조감도 |
도보통학거리에 제황산초 등 8개 초·중·고 등 교육시설이 밀접해 있고, 홈플러스와 롯데마트, 병원, 문화·관광시설도 다양한 생활편의시설도 지근거리에 있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먼저 진해신항이 있다. 2045년까지 최대 14조원이 투입, 여의도 면적 3배 규모의 스마트항만으로 조성될 예정이다.
진해 해양레저관광 거점 조성사업도 내년 착공을 앞두고 있다. 이는 음지도와 우도, 소쿠리섬을 연결해 해양레저 시설과 해상안전체험 시설, 사계절 실내 해양레저체험·복합문화공간을 포함한 바다블라썸센터를 건립하는 사업이다.
창원 의창 신세계 스타필드도 2028년 8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 중이다. 이곳에는 아쿠아필드, 스포츠몬스터, 펫파크 등 지역특색이 반영된 문화복합 랜드마크가 거듭날 것으로 기대를 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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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한양립스 오션힐 조감도 |
아울러 3개의 트램 노선과 S-BRT구축도 계획 중이다. 개통 시 100만명 거주 창원특례시 대중교육 여거은 더욱 좋아질 전망이다.
진해 제황산지구조합은 앞서 한국노총 창원, 공무원노조와 조합원 우선 모집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를 통한 단기간 조합원 90% 모집이 목표다.
조합 관계자는 “사업 부지를 100% 확보해 지역주택조합의 성공 제 1조건을 충족했다”면서 “지역주택조합 신고 필증을 득하고, 창원시 지구단위 결정고시, 토지사용 동의서 사용권원, 자금관리신탁 계약, 시공 MOU 체결을 모두 마쳐 안정성이 높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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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한양립스 오션힐 조감도 |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