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3·15해양누리공원, 합포수변공원 일대 점검···안전사고 예방 및 주차관리 등 살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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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의회 건설해양농림위원회(위원장 전홍표)는 21일 제25회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가 한창인 3·15해양누리공원을 방문해 현장을 점검했다.
위원회는 3.15해양누리공원 일대를 찾아 마산가고파국화축제 준비 현황을 보고 받았다.
이 축제는 전국 최대 규모 가을꽃 축제로, 지난해에는 75만 6,000명이 방문한 바 있다.
의원들은 수십만 관람객이 불편을 겪지 않도록 편의시설 점검, 안전사고 예방, 교통불편 최소화 등을 당부했다.
또 국화를 준비 중인 화훼농가와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전홍표 위원장은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창원시를 대표하는 축제인 만큼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축제를 즐길 수 있도록 준비를 철저히 해야 한다”고 말했다.
마산가고파국화축제는 11월 1~9일 개최된다.
국화 작품 전시, 예술 공연, 참여·체험 행사, 해상불꽃쇼 등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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