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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시, 야간사고 예방 위한 시내버스 뒷바퀴 조명등 설치

기사승인 2025.10.21  21:3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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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에스라이팅, 창원 시내(마을)버스에 뒷바퀴 조명등 200대분 기탁 

21일 성주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에스라이팅(대표 박병인)이 차량 뒷바퀴 조명등 200대분(3,0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장착 시연을 가졌다.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창원시는 21일 성주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에스라이팅(대표 박병인)이 차량 뒷바퀴 조명등 200대분(3,000만 원 상당)을 기탁하고 장착 시연을 가졌다고 밝혔다.

㈜에스라이팅이 개발·기탁한 이번 뒷바퀴 조명등은 국토교통부 튜닝인증을 받은 제품으로, 야간이나 우천 시 차량 후방의 시인성을 높여 보다 안전한 주행환경을 조성한다.
또한 장착 후 교통안전공단 검사소에서 튜닝검사를 받는 번거로움이 없는 안전조명이다.

㈜에스라이팅 박병인 대표가 21일 성주동 시내버스공영차고지에서 차량 뒷바퀴 조명등 200대분(3,000만 원 상당)을 창원시에 기탁했다.

박병인 ㈜에스라이팅 대표는 “교통안전은 누구나 누려야 할 권리이자 행복을 위한 기본이라 생각한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교통사고 없는 창원시 만들기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고 말했다.

창원시 이종근 교통건설국장은 “이번 기탁식은 단순한 물품 전달을 넘어 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기 위한 민·관 협력의 뜻깊은 사례로 박병인 대표님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안전한 교통문화 정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기탁받은 뒷바퀴 조명등은 관내 시내·마을버스 200여 대에 설치해 교통사고 예방과 안전운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계획이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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