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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KT&G복지재단에서 실시한 '2025년 사회복지기관 차량지원 공모사업' 수혜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3일 차량(레이)을 지원받았다고 전했다.
영양군노인복지관은 지역 내 노인들을 위해 노년사회화교육, 사회참여사업, 지역사회연계사업, 후원 사업 등 다양한 사업들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에 지원 받은 경차 차량으로 접근이 어려운 좁은 길 등을 누비며 복지서비스가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활용할 계획이다.
영양군노인복지관(관장 이상록)은 "우리 기관에 꼭 필요했던 경차 지원을 통해 서비스 접근성이 더욱 향상되었다. 차량을 적극 활용하여 지역 어르신들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있는 다양한 사업들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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