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fault_top_notch
default_news_top
default_news_ad1
default_nd_ad1

삼성창원병원, 2회 연속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 선정

기사승인 2025.11.21  15:34:07

공유
default_news_ad2

-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간병 서비스를 24시간 통합 제공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 전경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성균관대학교 삼성창원병원은 경남지역에서 유일하게 '간호·간병통합서비스 패널병원'(이하 패널병원)에 2회 연속 선정됐다고 20일 밝혔다.

간호·간병통합서비스는 병간호 부담을 덜기 위해 보건복지부가 2015년 도입한 제도다.

전문 간호 인력이 입원 환자에게 필요한 간호·간병 서비스를 24시간 통합 제공한다.

패널병원은 이 서비스 운영 우수성을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인증하는 것이다.

서비스 관련 사업을 모범적으로 시행하면서 적정 규모와 시설 기준을 충족한 의료기관이 패널병원에 선정된다.

삼성창원병원은 2017년 간호·간병통합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제1기 패널병원에 선정되는 등 운영 역량과 서비스 품질 우수성을 인정받았다고 전했다.

지난 1월에는 전체 일반 병상 65%에 해당하는 412병상을 간호·간병통합서비스 병상으로 확대하면서 중증·응급·희소 질환 환자에 대한 치료 전문성 등을 강화했다고 설명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default_news_ad5
default_side_ad1
default_nd_ad2

인기기사

default_side_ad2

포토

1 2 3
set_P1
default_side_ad3

섹션별 인기기사 및 최근기사

default_side_ad4
default_nd_ad6
default_news_bottom
default_nd_ad4
default_bottom
#top
default_bottom_no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