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립3·15민주묘지 참배 “민주주의 정신 계승해 창원 대전환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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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등록 첫 일정으로 창원의 민주주의 상징인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있다. |
장애인 복지시설 방문···“시혜 넘어 장벽 없는 공동체 조성”
진해중앙시장서 시민과 소통···“마 · 창 · 진 대통합 시대 열 것”
[시사코리아저널=이환수 기자]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가 23일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 행보에 돌입했다. 강 예비후보는 등록 첫 일정으로 창원의 민주주의 상징인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며 각오를 다졌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참배 후 “선열들이 지켜온 정의와 민주주의 정신을 이어받아 ‘창원 대전환’의 서막을 열겠다”고 밝혔다.
이어 “실효성 없는 예산 낭비 사업은 과감히 정리하고, 기업 규제 혁파와 전폭적인 지원을 통해 굴지의 기업들이 창원에 투자하도록 하겠다”며 “피지컬 AI 글로벌 기업들이 실험·테스트할 수 있는 ‘피지컬 AI 실증 허브’를 조성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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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
이후 강 예비후보는 지역 장애인 복지시설을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청취했다. 그는 “창원이 진정한 대전환을 이루기 위해서는 화려한 경제 지표보다, 가장 느린 걸음으로 걷는 시민의 이동과 생활이 얼마나 자유로운지부터 살펴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장애를 단순히 보살핌의 대상으로 보는 시혜적 복지를 넘어, 모든 시민이 동등한 권리를 누리는 ‘장벽 없는 공동체’를 만들겠다”며 “장애인 역시 창원의 변화를 이끄는 당당한 시민”이라고 밝혔다. 이어 “누구도 소외되지 않고 함께 호흡하는 도시가 창원 대전환의 핵심 가치”라고 덧붙였다.
강 예비후보는 이날 진해중앙시장을 찾아 시민들과 ‘지신밟기’ 행사에 동참하며 지역 상인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그는 “마산·창원·진해 시민 모두가 주인이 되는 진정한 대통합의 시대를 열겠다”고 밝혔다.
강 예비후보는 “경제는 강하게, 복지는 따뜻하게 챙기겠다”며 “현장을 모르는 행정의 오만을 버리고, 장애가 삶의 불편이 되지 않는 도시, 시민의 삶을 끝까지 책임지는 시장이 되겠다”고 포부를 전했다.
한편, 예비후보 등록 첫날 민주 성지 참배와 복지 현장 방문에 나선 강 예비후보의 행보는 ‘실용적 시정’과 ‘현장 중심 복지’를 전면에 내세운 전략으로 풀이되며 지역 정가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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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명상 창원시장 예비후보는 국립3·15민주묘지를 찾아 참배하고 지자자들과 함께 기념촬영을 진행했다. |
이환수 기자 naewoe4560@hanmail.ne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