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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창군, 전국 최초 ‘코리아가든쇼 챔피언스 공모’

기사승인 2026.05.20  16:4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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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상의 위로와 깊은 울림, K-치유정원’ 주제···6월 10일까지 접수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거창군은 「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의 핵심 행사인 ‘2026 코리아가든쇼 챔피언스 디자이너’를 오는 6월 10일까지 공모한다고 밝혔다. 

코리아가든쇼는 지난 2014년 시작된 국내 대표 정원디자인 공모전으로, 매년 우수 정원작가를 발굴·육성해 왔다. 올해는 코리아가든쇼 10주년을 맞아 2014년부터 2025년까지 역대 대상 수상자들이 참여하며, 전국 최초로 거창군에서 개최된다.

올해 10월 2일부터 6일까지 거창창포원에서 열리는「2026 대한민국 거창 정원치유박람회」는 국가정원 도약을 위한 국민 인식 제고와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박람회는 정원 전시를 비롯해 정원산업전, 컨퍼런스, 정원문화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특히 박람회의 대표 프로그램인 ‘2026 코리아가든쇼 in 거창’은 일상의 위로와 깊은 울림, 한국의 치유정원을 주제로, 국내 최고의 정원작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행사는 산림청이 주최하고, 국립정원문화원과 경상남도, 거창군이 공동 주관한다.

정원작품은 총 3개소로 조성되며, 개소당 450㎡ 규모로 마련된다. 선정된 작품은 심사를 거쳐 ▲대상(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 500만 원 ▲최고 정원디자이너상(산림청장상), 300만 원 ▲2026 정원디자이너상(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장상), 200만 원이며 상장과 상금이 각각 수여된다.

김현미 거창군수 권한대행은 “코리아가든쇼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국가 가든쇼로, 거창에 유명 작가들의 정원작품을 만나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대된다”며 “이번 박람회를 통해 정원이 주는 치유와 위로의 가치를 널리 알리고, 거창창포원을 대한민국 대표 정원문화 관광지로 육성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관련 자세한 사항은 코리아가든쇼(www.koreagardenshow.com),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www.koagi.or.kr), 거창군청(www.geochang.go.kr) 누리집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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