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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구 · 충청 이어 27일 부산 지원

기사승인 2026.05.26  18:3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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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형준 "보수 결집에 도움될 것이라 생각해 요청"

박근혜 전 대통령이 25일 대전 서구 이장우 국민의힘 대전시장 후보 선거사무소를 방문하고 있다. /공동취재

[시사코리아저널=정종민 선임기자] 박근혜 전 대통령이 27일 오후 부산 기장군 기장시장을 찾아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들을 위해 지원 유세를 벌인다.

26일 국민의힘 부산시당에 따르면 박 전 대통령은 27일 오후 5시 30분께 기장시장을 방문,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 지원 유세에 나선다.

박 전 대통령 지원 유세에는 기장군을 지역구로 둔 정동만 부산시당위원장과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 정명시 기장군수 후보, 광역·기초의원 후보들이 함께한다.

박 전 대통령은 기장시장을 돌면서 상인과 유권자들을 만나 국민의힘 지방선거 후보자들에 대한 지지를 호소할 예정이다.

따로 연설은 하지 않고, 유세 후 기자들과 만나 지원 유세 배경 등을 간단히 밝힐 것으로 전해졌다.

국민의힘 박형준 부산시장 후보가 26일 오전 부산 해운대구 동서대학교 센텀캠퍼스에서 열린 관훈클럽·부산일보 주최 관훈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연합뉴스

박형준 후보는 이날 동서대학교 센텀 캠퍼스에서 열린 관훈토론회에서 패널인 김재현 연합뉴스 선임기자의 관련 질문에 "박근혜 전 대통령의 지원이 도움이 된다고 보고 요청했다"고 말했다.

이어 "지금 북갑으로 인해 부산의 보수 분열상이 그대로 나타나고 있다"며 "감정의 골이 깊은 상황에서 보수 상징성을 가진 박 전 대통령이 오면 보수 결집에 도움 될 것이라 생각한다"고 말했다.

박 전 대통령은 지난 23일 국민의힘 추경호 대구시장 후보와 대구 칠성시장을 찾아 지원 유세를 펼친 후 25일에는 충청권으로 이동, 국민의힘 후보 지원 유세를 했다.

정종민 기자 korea21ci@hanmail.net

<저작권자 © 시사코리아저널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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