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위험군 선별 및 보건소 연계 통해 예방 중심 관리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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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군청 전경 |
[시사코리아저널=김연학 기자] 최근 근로환경 변화와 업무 강도 증가에 따라 직무스트레스 관리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영양군은 근로자의 정신적·신체적 건강장해를 예방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2026년 근로자 직무스트레스 평가 및 예방관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장시간 근로와 야간 교대작업, 차량운전, 정밀기계 조작 등 직무 특성상 스트레스 위험이 높은 종사자를 중심으로 진행되며, 직무스트레스 요인을 사전에 파악해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구축하는 데 목적이 있다. 영양군은 산업안전보건 관련 제도와 예방 중심 건강관리 정책을 지속 추진해 근로자가 보다 안전하고 건강한 환경에서 근무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계획이다.
평가 대상은 직무스트레스 고위험 종사자와 공무직 근로자 등 총 168명이며, 전문기관 용역을 통해 직무스트레스 평가를 실시할 예정이다. 평가는 고용노동부 산하 산업안전보건공단의 한국인 직무스트레스 측정도구를 활용해 진행되며, 업무량과 근무환경, 조직문화, 관계 갈등, 보상체계 등 직장 내 다양한 스트레스 요인을 종합적으로 진단하게 된다.
영양군은 직무스트레스 조사(평가지)를 통해 고위험군을 우선 선별하고, 이후 평가 결과에 따라 스트레스 예방관리 지도와 건강관리 지원을 연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고위험군으로 분류된 근로자에게는 보건소 프로그램 연계와 건강상담, 예방관리 지도를 제공해 정신건강 보호와 건강장해 예방에 나설 예정이다.
또한 평가 결과를 바탕으로 근로시간과 작업환경, 업무 분장 등 직무스트레스 유발 요인을 종합적으로 검토해 실질적인 개선 방안 마련에도 나설 계획이다.
영양군 관계자는 “직무스트레스는 근로자의 건강뿐 아니라 업무 효율과 조직 안전에도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요소”라며 “이번 평가를 통해 스트레스 위험요인을 조기에 파악하고 예방 중심의 건강관리 체계를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김연학 기자 dusgkr0808@hanmail.net
